'그녀는 예뻤다'가 화제다.
28일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는 모스트 편집팀으로 다시 돌아온 신혁(최시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혁이 다시 출근하며 편집팀 사무실에는 다시 활기가 돌았다.
아침부터 사무실에서 코피를 쏟는 성준(박서준)의 모습을 본 혜진(황정음)은 하루종일 마음이 편치 않았다.
점심시간 사무실에서 밥값내기 사다리 타기를 하는 직원들이 떠드는 것을 발견한 혜진은 혹여 소음에 성준이 잠에서 깰까 노심초사했다.
혜진은 결국 팀원들에 자신이 한턱 쏘고 싶다며 자신의 카드까지 건넸다.
그러나 마침 사무실로 들어오던 편집장 김라라(황석정)의 노래가 들려왔다.
당황한 혜진은 편집장의 입을 틀어막았다.
이에 당황한 김라라가 "지푸라기, 뭐하는 짓이냐"고 다그쳤고 자신의 행동에 당황한 혜진 역시 "죄송합니다"라고 다급하게 사과를 전했다.
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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