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올 뉴 링컨 MKX.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제공
● 2016 올-뉴 링컨 MKX 사전계약 돌입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링컨의 대형 프리미엄 SUV '2016 올-뉴 링컨 MKX'의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올-뉴 링컨 MKX는 최초로 2.7ℓ 트윈터보 에코부스트 엔진을 장착했고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53 kgㆍm의 성능을 발휘한다. 운전자 시야 확보를 돕는 360도 카메라, 교차로 교통 상황을 제공하는 180도 스플릿 뷰 기능, 19개의 스피커와 함께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레벨의 '레벨 울티마 오디오 시스템'을 탑재했다. 올-뉴 링컨 MKX의 판매 가격은 6,300만원(VAT포함ㆍ개별소비세 인하 반영)이다. 출시는 11월 10일이다.
▲ MiNI 수원전시장. MINI 제공
● MINI 수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오픈
BMW의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수원 전시장및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 MINI 수원 전시장은 연면적 1,036㎡(313평)에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총 5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MINI 출고 고객을 위한 전용 핸드오버존, 가족 단위 방문 고객을 위한 키즈존도 갖춰졌다.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2,027.29㎡(613평)에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총 18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일일 50대의 수리가 가능하다.
▲ 그린카 제공
● 그린카, 카셰어링 최초로 '빠른 반납 혜택' 서비스 도입
롯데렌터카의 초단기 렌터카 서비스 그린카가 차량 이용 후 남은 대여시간을 그린카 포인트로 돌려주는 '빠른 반납 혜택'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연말까지 시범 실시한다. 차량을 예약한 시간보다 빨리 반납할 경우 남은 시간의 대여요금을 그린카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남은 대여시간이 1시간 이하일 경우 혜택을 받을 수 없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