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주는 기업]
‘사랑ㆍ나눔ㆍ공감 발전소’라는 롯데카드의 사회공헌활동 브랜드 러브팩토리의 슬로건이 나타내듯 롯데카드는 고객과 사랑을 나누고 공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행복을 주는 기업이 되기 위에 공을 쏟고 있다.
롯데카드는 지속가능한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카드 사용금액에 따라 기부금이 적립되는 연계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포인트 매칭기부’를 통해 고객이 기부한 포인트만큼 롯데카드도 이에 더해 기부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롯데카드의 매칭기부 캠페인은 2013년 8월 시작 이래 올해 9월까지 약 7,000여명이 참여해 총 9,000만원이 모였다. 이 기부금은 희귀난치병 어린이 치료비 지원, 중증장애인을 위한 휠체어 구입 등을 위해 사용됐다.
롯데카드는 2011년부터 지적 장애인 골프단 후원도 하고 있다. 그 동안 유수의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렸지만, 변변한 연습시설이 없어 열악한 환경에서 훈련을 해왔던 서울시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지적 장애인 골프단을 위해 2012년 연습시설을 완공해 기증했다. 12일에는 후원금 1,888만원을 전달했다.
7월에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기부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티셔츠에 직접 희망 메시지를 그려 넣고 이를 전세계 기후난민 어린이들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채정병 롯데카드 대표이사는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롯데카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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