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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유치원다니는 남동생 아들 처럼 키우고 있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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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유치원다니는 남동생 아들 처럼 키우고 있다" 고백

입력
2015.10.28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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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자와 연인 설리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설리의 어린 동생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5월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설리는 "올해 세 살된 남동생이 있다. 내가 아들처럼 키우고 있다"며 "애교도 많고 정말 귀엽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함께 광고 촬영을 한 슈퍼주니어 규현은 "동생이 있었냐"고 물었고, 설리는 "내가 말을 잘 안 해서 모른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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