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첫사랑 수지가 생일축하 선물을 받고 행복해하는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수지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물 인증 동영상을 올렸다.
수지는 팬들이 직접 보낸 선물들을 착용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고마워요. 좀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라며 "여러분들의 하나하나 마음이 담긴 선물들, 편지들 너무 감동받았어요. 다 느껴지네요. 정말 행복해요"라고 말하며 감사한 마음을 듬뿍 표현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도 돋보이는 청순한 비주얼로 많은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한편 수지는 개봉을 앞둔 영화 '도리화가'에서 조선 최초의 여류 소리꾼 진채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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