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천희의 어린아이 같은 천진난만한 표정을 공개했다.
이천희는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11월호의 비하인드 사진에서 매력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천희는 화이트 니트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연신 익살스러운 표정과 포즈를 취하며 프로다운 집중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와 반대로 휴식 중에는 소파에 편하게 기대 앉아 입술을 쭉 내미는 애교 섞인 표정을 지어 보이며 어린아이 같은 천진난만함을 드러냈다. 특유의 '멍뭉이' 미소를 지으며 환하게 웃어 보이는 이천희의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유쾌한 미소를 짓게 만들고 있다.
이천희는 22일 개봉한 영화 '돌연변이'에서 청년실업 문제를 직접적으로 대표하는 인물이자 극중 가장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에 100% 녹아 든 열연을 펼쳤다.
영화 전체 흐름을 이끄는 기자지망생 상원 역을 맡아 사건의 진실을 알리는 문제를 두고 내적 갈등을 겪는 복잡하고도 미묘한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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