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임페리얼 브랜드의 새로운 제품라인인 '임페리얼 네온'을 출시했다.
임페리얼 네온은 100% 스카치 위스키의 원액을 사용해 블렌딩한 제품으로 목넘김이 부드럽고 달콤한 골든 허니, 산뜻한 배와 사과, 헤이즐넛 등이 어우러진 풍미가 특징이다.
'네온'은 네온사인에서 따왔다. 밤을 상징하는 네온사인에서 즐거움과 엔터테인먼트를 자연스럽게 연상할 수 있도록 지은 이름이다.
수퍼 프리미엄 급의 위스키 시장을 겨냥하면서도 캐주얼한 장소나 모임에서 스카치 위스키를 즐기고 싶어하는 이들을 타킷으로 했다.
임페리얼 네온 출시를 통해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임페리얼 12, 17, 19 퀀텀, 21을 포함한 총 5종류 제품의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
장 마누엘 스프리에 페르노리카 코리아 대표는 "스카치 위스키를 즐기는 자리에 대한 편견이나 부담 없이 편한 장소, 편한 모임에서도 친근하게 즐길 수 있도록 브랜드명과 디자인에도 역동성을 더해 시장 전반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줄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페리얼 네온의 출고가격은 450ml용량 기준 2만2,385원(VAT포함)이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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