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우는 자신의 인터뷰사진에 악플을 달은 것을 보고 자신의 심경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10월2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김지우는 "아 먼저 좀 웃고 시작해야지. 플레이디비에 인터뷰 하느라 찍은 내 사진보고 얼굴 뜯어고친 성괴래. 아 뜯어 고친게 이정도면 난 죽어야 되는데. 앞트임이 징그럽대.. 얼굴에 주사 좀 그만 맞으래. 이제 얼굴에 손 그만대래. 주사맞고 수술하느니 그 돈으로 개인PT 끊어서 운동한다. 아님 우리 루아 옷사주던가"라고 속내를 공개했다.
이어 "그래도 고맙네... 관심이라도 가져줘서 (어릴때 한 쌍커풀 수술이 나이들어서 앞트임의 효과를 줄 줄이야. 샘 감사합니다"고 덧붙여 주변을 놀라게 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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