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냉장고' 강수진, 유학시절 첫사랑 게이였다? 경악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냉장고' 강수진, 유학시절 첫사랑 게이였다? 경악

입력
2015.10.27 08:54
0 0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발레리나 강수진이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첫사랑에 대한 언급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강수진은 지난 2012년 방송된 KBS2 '승승장구'에 출연해 첫사랑을 공개했다.

강수진은 당시 "나코에서 발레를 배우던 17살 때 첫사랑을 만났다. 테리우스처럼 생긴 프랑스 남자선배였다"고 운을 뗐다.

강수진은 이어 "홀로 유학와서 힘든 나에게 유독 잘해주던 남학생이었다. 그 프랑스 남학생이 '나는 여자 쪽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그랬다. 남학생이 '나는 게이니까 날 좋아해봤자 어쩔 수 없다'고 그랬다. 그게 제 첫사랑이었다"고 속내를 털어놓아 주변을 놀라게 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