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성준이 화제다.
26일 JTBC 새 드라마 '마담 앙트완'을 통해 배우 한예슬 성준이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예슬과 성준은 점쟁이와 심리치료사로 변신해 열연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예슬은 사람의 마음을 읽어내는 일명 '콜드 리딩'에 능한 가짜 점쟁이 역을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예슬은 프랑스 왕비 마리앙투와네트와 영적 교감을 한다는 거짓말을 내걸고 정작 사람들의 심리를 파악하는 탁월한 능력을 통해 상처를 치유하는 신기한 능력을 가진 고혜림 역을 맡았다.
성준은 최고의 심리치료사로 세련되고 우아한 외모로 사람들의 마음을 녹이는 최수현 역을 맡았다.
한예슬은 '마리 앙트완'에 대해 "독특한 드라마 스토리에 단번에 사로잡혔다"며 "색다르고 재미있는 작품으로 찾아뵙게 되어 무척 설렌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성준 역시 "몰입도 높은 대본에 기대가 많다"며 "열심히 준비해 좋은 작품을 선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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