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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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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51026)

입력
2015.10.2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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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한 도시 확장, 현대적인 사육방식 등으로 위협을 받고 있는 전통적인 양 방목권 주장 및 전통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가 열린 25일(현지시간) 2천여마리의 양데가 스페인 마드리드 도심을 통과하고 있는 가운데 양 한마리가 고개를 쑥 내밀어 보고 있다. 마드리드=AP 연합뉴스
무분별한 도시 확장, 현대적인 사육방식 등으로 위협을 받고 있는 전통적인 양 방목권 주장 및 전통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가 열린 25일(현지시간) 2천여마리의 양데가 스페인 마드리드 도심을 통과하고 있는 가운데 양 한마리가 고개를 쑥 내밀어 보고 있다. 마드리드=AP 연합뉴스
EU-발칸 11개국 정상들이 브뤼셀에서 'EU-발칸 난민대책 특별 정상회의'를 열고 난민수용소 건설을 포함한 17개 난민대책에 합의한 가운데, 25일(현지시간) 슬로베니아 리곤체에서 크로아티아 국경을 넘은 많은 난민들이 줄을 지어 서서 들판을 걸어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EU-발칸 11개국 정상들이 브뤼셀에서 'EU-발칸 난민대책 특별 정상회의'를 열고 난민수용소 건설을 포함한 17개 난민대책에 합의한 가운데, 25일(현지시간) 슬로베니아 리곤체에서 크로아티아 국경을 넘은 많은 난민들이 줄을 지어 서서 들판을 걸어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아이티에서 25일(현지시간) 대선, 총선, 지방선거 동시 실시된 가운데 포르토프랭스에서 한 선관위 직원이 53명의 후보 사진이 게재된 대통령 선거 투표용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포르토프랭스=AP 연합뉴스
아이티에서 25일(현지시간) 대선, 총선, 지방선거 동시 실시된 가운데 포르토프랭스에서 한 선관위 직원이 53명의 후보 사진이 게재된 대통령 선거 투표용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포르토프랭스=AP 연합뉴스
폴란드 총선이 실시된 25일(현지시간) 법과정의당(PiS)이 승리한 가운데 바르샤바의 당사에서 야로슬라프 카친스키 대표가 새 총리 후보로 지명된 여성 의원 베아타 쉬드워의 손에 입을 맞추고 있다. 바르샤바=EPA 연합뉴스
폴란드 총선이 실시된 25일(현지시간) 법과정의당(PiS)이 승리한 가운데 바르샤바의 당사에서 야로슬라프 카친스키 대표가 새 총리 후보로 지명된 여성 의원 베아타 쉬드워의 손에 입을 맞추고 있다. 바르샤바=EPA 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북쪽으로 750km 떨어진 아타카마주의 아욱밭에 아욱꽃이 활짝 피어 핑크빛으로 물들어 있다. 5~7년에 한번 꽃밭으로 변하는 건조하는 아카타마 사막은 근래 계속 비가 내려 18년만에 가장 아름다운 꽃이 만발하게 되었다. EPA 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북쪽으로 750km 떨어진 아타카마주의 아욱밭에 아욱꽃이 활짝 피어 핑크빛으로 물들어 있다. 5~7년에 한번 꽃밭으로 변하는 건조하는 아카타마 사막은 근래 계속 비가 내려 18년만에 가장 아름다운 꽃이 만발하게 되었다. EPA 연합뉴스
지난 22일(현지시간) 이라크 키르쿠르에서 서쪽으로 15km 떨어진 하위자에서 쿠르드 자치 정부의 대테러 부대와 미군의 특수부대 델타포스가 IS의 인질 수용소를 급습,인질로 잡혀 있던 쿠르드족과 이라크 군경, 69명을 구출하는 영상이 공개되고 있다. 이번 구조작전 중 IS 조직원 20명을 사살 및 미군 1명이 사망했다. AP 연합뉴스
지난 22일(현지시간) 이라크 키르쿠르에서 서쪽으로 15km 떨어진 하위자에서 쿠르드 자치 정부의 대테러 부대와 미군의 특수부대 델타포스가 IS의 인질 수용소를 급습,인질로 잡혀 있던 쿠르드족과 이라크 군경, 69명을 구출하는 영상이 공개되고 있다. 이번 구조작전 중 IS 조직원 20명을 사살 및 미군 1명이 사망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25일(현지시간) “나는 오리에게 세금을 내지 않겠다”는 캠페인으로 거대한 노란 오리와 수많은 작은 고무오리가 설치돼 눈길을 끌고 있다. 리우 데 자네이루=EPA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25일(현지시간) “나는 오리에게 세금을 내지 않겠다”는 캠페인으로 거대한 노란 오리와 수많은 작은 고무오리가 설치돼 눈길을 끌고 있다. 리우 데 자네이루=EPA 연합뉴스
코트디부아르 대통령 선거가 실시된 25일(현지시간) 아비장에서 한 선관위 직원이 개표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반인도적 범죄 혐의로 국제형사재판소(ICC)에 기소돼 네덜란드 헤이그의 구금시설로 이송, 재판을 받고 있는 로랑 그바그보 전 대통령은 2010년 코트디부아르 대선 당시 야당 후보인 알라산 와타라에게 패했으나 선거 결과에 불복하고 대통령직 이양을 거부해 이후 약 5개월 동안 내전으로 3천명이 사망했다. 아비장=AP 연합뉴스
코트디부아르 대통령 선거가 실시된 25일(현지시간) 아비장에서 한 선관위 직원이 개표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반인도적 범죄 혐의로 국제형사재판소(ICC)에 기소돼 네덜란드 헤이그의 구금시설로 이송, 재판을 받고 있는 로랑 그바그보 전 대통령은 2010년 코트디부아르 대선 당시 야당 후보인 알라산 와타라에게 패했으나 선거 결과에 불복하고 대통령직 이양을 거부해 이후 약 5개월 동안 내전으로 3천명이 사망했다. 아비장=AP 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마카오발 홍콩행 페리가 홍콩 란타우 섬 부근 해상에서 수중 장애물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121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부상당한 한 승객이 옮겨지고 있다. 홍콩=AP 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마카오발 홍콩행 페리가 홍콩 란타우 섬 부근 해상에서 수중 장애물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121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부상당한 한 승객이 옮겨지고 있다. 홍콩=AP 연합뉴스
EU-발칸 11개국 정상들이 브뤼셀에서 'EU-발칸 난민대책 특별 정상회의'를 열고 난민수용소 건설을 포함한 17개 난민대책에 합의한 가운데, 25일 브뤼셀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한 메르켈 총리와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가 마주 바라보고 있다. 브뤼셀=AP 연합뉴스
EU-발칸 11개국 정상들이 브뤼셀에서 'EU-발칸 난민대책 특별 정상회의'를 열고 난민수용소 건설을 포함한 17개 난민대책에 합의한 가운데, 25일 브뤼셀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한 메르켈 총리와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가 마주 바라보고 있다. 브뤼셀=AP 연합뉴스
과테말라 대통령 선거가 실시된 25일(현지시간) 국민통합전선(FCN)당을 대표한 중도 성향의 지미 모랄레스가 당선된 가운데, 과테말라 시티에서 개표작업 중인 선관위 직원들이 지미 모랄레스에 X 표시를 한 투표용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과테말라 대통령 선거가 실시된 25일(현지시간) 국민통합전선(FCN)당을 대표한 중도 성향의 지미 모랄레스가 당선된 가운데, 과테말라 시티에서 개표작업 중인 선관위 직원들이 지미 모랄레스에 X 표시를 한 투표용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EU-발칸 11개국 정상들이 벨기에 브뤼셀에서 'EU-발칸 난민대책 특별 정상회의'를 열고 난민수용소 건설을 포함한 17개 난민대책에 합의한 가운데, 25일(현지시간) 오스크리아의 슈피르펠트 난민캠프 입구 앞에 대기중인 한 난민 소년이 주민이 주는 피자를 받고 있다. 슈피르펠트=AP 연합뉴스
EU-발칸 11개국 정상들이 벨기에 브뤼셀에서 'EU-발칸 난민대책 특별 정상회의'를 열고 난민수용소 건설을 포함한 17개 난민대책에 합의한 가운데, 25일(현지시간) 오스크리아의 슈피르펠트 난민캠프 입구 앞에 대기중인 한 난민 소년이 주민이 주는 피자를 받고 있다. 슈피르펠트=AP 연합뉴스
프랑스 남서부에서 나들이를 가던 노인 49명을 태운 관광버스와 대형트럭이 충돌해 최소 43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지 이틀이 지난 25일(현지시간) 희생자 가족 및 시민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침묵의 행진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프랑스 남서부에서 나들이를 가던 노인 49명을 태운 관광버스와 대형트럭이 충돌해 최소 43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지 이틀이 지난 25일(현지시간) 희생자 가족 및 시민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침묵의 행진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인도의 농아(聾啞) 여성 기타가 26일(현지시각) 파키스탄의 카라치에서 출국을 앞두고 기자회견에 참석해 엄지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10년 전 우연히 국경을 넘었다가 파키스탄에서 거주해 온 기타씨는 양측 정부가 절차를 완료함에 따라 고향으로 돌아가게 된다. 한편 조선 출신 김련희 씨는 지난 2011년 6월 친척을 방문하기 위해 중국으로 여행을 갔다가 병치료 목적으로 탈북 브로커를 통해 한국에 밀입국했다으나 브로커에게 여권을 빼앗기고 탈북자 서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정부측은 일단 김씨가 남한인이 된 이상 북한에 보낼 수는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카라치=AP 연합뉴스
인도의 농아(聾啞) 여성 기타가 26일(현지시각) 파키스탄의 카라치에서 출국을 앞두고 기자회견에 참석해 엄지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10년 전 우연히 국경을 넘었다가 파키스탄에서 거주해 온 기타씨는 양측 정부가 절차를 완료함에 따라 고향으로 돌아가게 된다. 한편 조선 출신 김련희 씨는 지난 2011년 6월 친척을 방문하기 위해 중국으로 여행을 갔다가 병치료 목적으로 탈북 브로커를 통해 한국에 밀입국했다으나 브로커에게 여권을 빼앗기고 탈북자 서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정부측은 일단 김씨가 남한인이 된 이상 북한에 보낼 수는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카라치=AP 연합뉴스
브라질 팔마스에서 25일(현지시간) 세계 원주민 경기대회가 열리고 잇는 가운데 브라질의 팍타소 원주민들이 줄다리기 경기를 하고 있다. 브라질과 페루 등 남미 국가들 외에 미국과 뉴질랜드, 필리핀 등 세계 각지의 원주민 20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활쏘기와 줄다리기, 창 던지기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진다.팔마스=AP 연합뉴스
브라질 팔마스에서 25일(현지시간) 세계 원주민 경기대회가 열리고 잇는 가운데 브라질의 팍타소 원주민들이 줄다리기 경기를 하고 있다. 브라질과 페루 등 남미 국가들 외에 미국과 뉴질랜드, 필리핀 등 세계 각지의 원주민 20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활쏘기와 줄다리기, 창 던지기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진다.팔마스=AP 연합뉴스
'죽은자의 날'을 맞은 25일(현지시간)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 시티에서 한 소녀가 죽음의 여신 '카트리나'로 분장을 한 채 꽃을 들고 서 있다. 멕시코 시티=AP 연합뉴스
'죽은자의 날'을 맞은 25일(현지시간)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 시티에서 한 소녀가 죽음의 여신 '카트리나'로 분장을 한 채 꽃을 들고 서 있다. 멕시코 시티=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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