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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동생 이다인, '금수저'의 남다른 발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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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동생 이다인, '금수저'의 남다른 발언 눈길

입력
2015.10.2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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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이유비가 언급돼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유비 동생 이다인의 SNS글이 다시금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오늘의 금수저 언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며 배우 견미리의 둘째 딸이자 이유비의 동생인 탤런트 이다인이 SNS에 올린 사진을 첨부했다.

앞서 이다인은 자신의 SNS에 시청 중인 TV를 찍은 사진과 함께 "일요일 오후. 내 방 거실에 TV 생겨서 매우 신남!"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눈길을 끈 건 '내 방 거실'이라는 표현이다. 보통 집 안의 '방'과 '거실'을 따로 분류해 부르는 반면 '방 안에 거실이 있다'는 건 그만큼 집이 무척 크다는 걸 의미하기 때문이다.

한편, 이유비 동생 이다인 SNS을 접한 누리꾼들은 "방에 거실이?", "흙수저는 오늘도 웁니다", "견미리씨가 주식으로 돈을 많이 벌더니 역시 다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다인(SNS)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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