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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주연의 엉덩이 자신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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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주연의 엉덩이 자신감 '눈길'

입력
2015.10.2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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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녀' 지주연 몸매 자신감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주연은 지난 2013년 남성잡지 맥심의 화보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지주연은 '촬영장의 여배우'라는 콘셉트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이날 지주연은 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를 묻는 질문에 "엉덩이"라고 답하며 "솔직히 내가 생각해도 너무 탱탱하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제2의 김태희'라는 수식어 때문에 악플로 고생한 사연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25일 생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의 '트루 스터디 스토리'에 배우 지주연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지주연은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한 배우로, 한때 제 2의 김태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사진=지주연(OSE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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