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스포츠부]
우즈 385억 '가장 가치 있는 스포츠스타' 브랜드 가치 1위…구단은 뉴욕 양키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0·미국)가 전 세계 스포츠 선수 가운데 브랜드 가치가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스포츠 선수와 팀, 대회와 사업 등 4개 분야의 브랜드 가치를 조사해 10위까지 순위를 24일(한국시간) 발표했다.
선수 부문에서는 지난해 2위로 밀렸던 우즈가 2014년 1위 르브론 제임스(미국)를 제치고 선두에 복귀했다. 팀 부문에서는 미국프로야구 뉴욕 양키스가 1위에 올랐고, 미국프로풋볼(NFL) 슈퍼볼은 2007년부터 대회 부문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스포츠 산업 분야에서는 나이키가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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