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휘재의 아내가 아이들에게 죄책감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이자 국민쌍둥이의 엄마 문정원은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아이들에게 죄책감이 있다"라고 밝혔다.
문정원은 이날 "임신 당시 B형 간염 때문에 출산 후 약을 먹어야 해서 모유도 못 물렸다"라며 "기본적으로 물려줘야 할 것들을 못 물려줬다는 미안함이 있다. 죄책감이 있다"라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없이 48시간을 보내는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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