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코스모스의 정체가 밝혀졌다.
25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복면가왕'에는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꼬마 마법사 아브라카다브라의 정체가 밝혀졌다.
꼬마 마법사 아브라카다브라(마법사)는 13대, 14대 가왕에 등극한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코스모스)와 결정전을 펼쳤다.
마법사는 슈퍼주니어의 규현과 이정봉을 차례로 꺾으며 결정전에 진출했다.
마법사는 코스모스와의 결정전에서 이선희의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을 선곡해 소효력 짙은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대항하는 코스모스의 선곡은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이었다.
13대, 14대 걸쳐 가왕 자리를 지켜낸 코스모스는 이날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무대를 선사하며 가왕자리를 지켜냈다.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마법사는 많은 시청자들의 예상과 달리 가수 은가은으로 들어났다.
은가은은 2013년 디지털 싱글앨범 'Drop it'으로 데뷔해 이후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OST, 드라마 '달려라 장미' OST 등에 참여한 바 있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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