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지난 2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1만여명의 고객을 초청해 'KB평생사랑콘서트'를 열었다.
▲ 윤종규 KB국민은행 은행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고객들에게 직접 패키지 물품을 나누어 주고 있다. (사진제공=KB국민은행)
장기거래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평생사랑'으로 네이밍한 KB평생사랑콘서트는 2006년부터 매년 진행돼온 대규모 고객초청 문화공연이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달 9일 부산공연을 시작으로 이번달 7일 대전, 13일 대구를 거쳐 23일 광주에서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됐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과거 대중 가수들만으로 진행된 방식과 달리 1부는 오케스트라와 함께 김소현, 송소희, 전영록 등이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선보였으며, 신효범, 김연우, 이은미 등 세대를 아우르는 실력파 가수들이 2부를 장식했다.
특히 이번 광주 콘서트에서는 윤종규 은행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고객들에게 직접 환영의 뜻을 담은 패키지 물품을 나누어 주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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