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에서 활약하는 리아가 깊숙한 관능미를 발산했다.
최근 진행된 월간지 맥심의 화보 촬영에서 리아는 탁월한 각선미, 풍만한 몸매를 자랑했다. 과거 '스타골든벨'에서 영어 퀴즈를 내며 웃던 꼬마의 모습은 사라졌다.
리아는 섹시하다는 화보 관계자의 칭찬에 익숙한듯 "많이 듣던 소리다"라며 웃었다. 또 "어렸을 때부터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색기 있다는 말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남자"라고 했고, 178cm의 큰 키로 캐릭터의 한정이 걱정되지만 "최종 목표는 배우"라는 포부도 밝혔다.
리아의 매혹적인 눈빛이 돋보이는 화보는 맥심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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