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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쁘앙, 오드리 헵번 영감 받은 헤이즐코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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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쁘앙, 오드리 헵번 영감 받은 헤이즐코트 선보여

입력
2015.10.2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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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을 앞둔 요즘, 월동 채비에 나서는 엄마들이 늘고 있다. 아이들을 위한 아우터를 고를 때는 건강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도록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 겨울 필수 아이템인 코트는 좋은 퀄리티의 제품을 하나 마련해 두면 여러모로 활용하기 좋다.

프랑스 프리미엄 키즈 브랜드 Bonpoint(봉쁘앙)은 15 FW 시즌을 맞아 캐시미어 코트 'BEAUTY COAT HAZEL(뷰티 코트 헤이즐)'을 선보였다.

봉쁘앙의 '뷰티 코트 헤이즐'은 브랜드 탄생 40주년을 맞아 이번 시즌부터 특별히 선보이는 쿠틔르 'NEW CHIC(뉴 시크)'라인이다. 영원한 우아함을 상징하는 여배우 '오드리 헵번'에게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캐시미어 원단을 사용하여 가볍고 따뜻해 겨울 철 무거운 코트를 걸치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도 적합하다. 더블 브레스티드 디자인으로 클래식한 느낌을 자아내며, 브로드 소재를 사용한 플랩 포켓 디자인으로 마감 처리에도 신경을 썼다.

'뷰티 코트 헤이즐'은 어떤 옷에나 코디하기 쉬워 실용성도 높다. 일상 생활에서는 팬츠와 함께 매치하자. 도톰한 데님이나 코듀로이 등 따뜻한 소재의 팬츠에 스니커즈를 매치하면 단정하면서도 활동하기 편한 스타일링이 된다. 날씨가 더 추워지면 바지 안에 타이즈나 니삭스를 덧입어 찬바람을 다시 한 번 막아주는 것이 좋다.

특히 봉쁘앙의 타이즈는 컬러와 패턴이 다양해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순면에 라이크라를 더해 방한성과 신축성이 좋다. 촉감도 부드러워 예민한 아이 피부에도 적합하다. 크리스마스나 연말 파티 등 중요한 행사가 있는 날에는 코트에 원피스와 타이즈를 이너로 매치하면 깜찍한 숙녀의 룩이 완성된다.

봉쁘앙의 '뷰티 코트 헤이즐'은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와 신세계 본점, 강남점, 센텀 시티점, 현대 무역점을 포함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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