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시즌2'가 화제다.
23일 Mnet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에는 헤이즈, 캐프퍼, 애쉬비, 효린, 길미, 안수민, 예지, 키디비, 수아, 유빈, 트루디, 전지윤이 출연해 서바이벌을 이어갔다.
8시간의 연습시간을 가진 뒤 가지게되는 대결에서 100%관객 투표로 당낙이 가려지는 팀 배틀에는 참가자가 직접 팀을 꼽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예지는 키디비, 유린, 효린을 선택해 팀을 꾸렸다.
이어 트루디는 헤이즈와 수아를 선택했다.
남은 캐스퍼와 엑시, 전지윤은 자연스레 세명으로 팀이 꾸려졌다.
양동근은 곡 선택권을 걸고 각팀 대표로 아카펠라 대결을 펼쳐달라고 요구했다.
양동근은 대결에 앞서 "개인적으로 난 더러운걸 좋아한다"고 팁을 던졌다.
대표로 나선 캐스퍼는 이에 아카펠라 가사에 "설사"를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양동근은 묘한 표정을 지어보였지만 결국 캐스퍼에 승기를 쥐어줬다.
캐스퍼는 양동근의 노래들 중 팀배틀 도전곡으로 양동근의 '흔들어'를 선택했다.
사진=Mnet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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