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2' 유해진, 벌이의 집사로 이직? "보람느껴"

'삼시세끼 어촌편2'가 화제다.

23일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는 극한 더위 속에 물놀이에 뛰어든 차승원, 유해진, 박형식의 모습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승원은 이날 유해진이 잡아온 생선으로 생선까스에 도전했다.

만재도의 고양이 벌이는 하루종일 방안을 헤집고 다니며 쌓아놓은 이불을 넘어트리는 등 사고를 치기 바빴다.

박형식은 벌이의 털을 쓸어모으는 등 집사의 본분에 충실한 모습을 보였다.

벌이가 자신의 캣타워에 올라가는 모습을 본 박형식과 유해진은 이에 감탄하며 기뻐했다.

유해진은 캣타워 높은 곳에서 자신과 눈을 마주치는 벌이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볼을 부볐다.

유해진은 박형식과 차승원에 벌이의 모습을 자랑하며 "보람을 느낀다"며 집사를 자청했다.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2'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