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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스물셋', 광고가 좋은 이유 "목표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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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스물셋', 광고가 좋은 이유 "목표가 있어서"

입력
2015.10.2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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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스물셋'이 화제다.

2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에서 아이유의 스물셋 동갑내기 관객 100명과 함께하는 토크쇼 'CHAT-SHOW:한 떨기 스물셋'이 개최됐다.

아이유는 '스물셋' 뮤직비디오를 팬들과 함께 본 뒤 이야기를 나눴다.

아이유는 '스물셋' 뮤직비디오 상영 후 "여기서 처음 말하는데 뮤직비디오 찍는 걸 싫어한다"고 전했다.

아이유는 "광고 촬영은 내가 이 제품을 다른 사람들이 쓰게끔 이바지를 한다는 목표가 있는데 뮤직비디오는 오로지 나를 위한 작업"이라며 부담감을 토로했다.

아이유 '스물셋' 뮤직비디오 촬영에 대해 "하지만 이번에는 힘들지 않고 재미있었다"며 "룸펜스 감독님과 처음 작업했는데 원샷원킬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유는 '스물셋' 뮤직비디오가 "난해하다"며 "솔직히 무슨 내용인지 잘 모르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마음에 든다"며 '스물셋' 뮤직비디오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사진=아이유 '스물셋' 티저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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