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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2' 차줌마, 칼국수 레시피 "내가 했지만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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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2' 차줌마, 칼국수 레시피 "내가 했지만 맛있어"

입력
2015.10.23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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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2'가 화제다.

23일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는 극한 더위 속에 물놀이에 뛰어든 차승원, 유해진, 박형식의 모습과 함께 드디어 만재도에 재입성한 손호준의 모습이 그려질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앞선 16일 방송에서는 칼국수 만들기에나서는 차줌마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승원은 진간장, 고춧가루, 다진마늘, 청양고추, 참깨, 후추를 배합해 양념장을 만들었다.

차승원은 자신이 만든 양념의 간을 보며 "맵긴 엄청 매운데 맛있다"고 말했다.

이후 반죽이 계속 달라붙자 전분 가루를 뿌려 반죽을 마무리 지었다.

차승원은 전분은 국물을 탁하게 만들기 때문에 육수에 넣기 전 가루를 털어내는 등 요리 노하우를 선보였다.

차승원은 멸치 육수에 감자를 먼저 넣고 이후 면, 양파, 대파, 호박 순서로 재료를 투하했다.

이후 마무리로 만재도 닭들이 낳은 계란을 넣으며 차줌마표 칼국수를 완성시켰다.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2'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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