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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결혼, 옹심이에서 3월의 신부로 "행복한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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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결혼, 옹심이에서 3월의 신부로 "행복한 고민 중"

입력
2015.10.2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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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23일 소속사 SM C&C측은 배우 김하늘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김하늘 측은 "2016년 3월 19일 다뜻한 봄날 김하늘씨가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예비 신랑에 대해서는 "1살 연하의 사업가로 1년 여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하늘 측은 덧붙여 "최근 양가의 축복 속에 상견례를 마쳣다"며 "식장이나 제반 사항들은 김하늘시와 예비 신랑이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한 고민을 거듭하며 고심 중"이라고 알렸다.

사진=영화 '너는 펫' 스틸컷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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