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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 7(10월 23일 금요일)

입력
2015.10.23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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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22일 청와대에서 ‘5자 회동’ 시작에 앞서 김무성(왼쪽) 새누리당 대표,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홍인기기자 hongik@hankookilbo.com
박근혜 대통령이 22일 청와대에서 ‘5자 회동’ 시작에 앞서 김무성(왼쪽) 새누리당 대표,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홍인기기자 hongik@hankookilbo.com

1. 文 "경제 어려운데 왜 국정화를…" 金 "그만하라" 고성 오가

-文 "획일적인 역사교육에 반대"...金 "책 만들지도 않았는데 선입견"

-언성, 반박… 날선 격론장 방불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2일 청와대에서 열린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기초연구 소재기술 발전방안 보고회’에 참석해 안경을 매만지고 있다. 홍인기기자 hongik@hankookilbo.com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2일 청와대에서 열린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기초연구 소재기술 발전방안 보고회’에 참석해 안경을 매만지고 있다. 홍인기기자 hongik@hankookilbo.com

2. [단독] 與 이번엔 대학구조개혁 고삐… '부실사학 특혜' 논란 재점화

-"靑 국정화와 함께 연내처리 의중"

-퇴출위기 사학 재산 보전 등 면죄부 조항 그대로 포함돼

3. 산하기관에 “직원 보내라”.. 금융위 ‘깜깜이 파견’ 논란

-인력 부족, 협업 명분으로 산하기관 인건비 착취 ‘갑질’

-통계에는 잡히지 않는 파견 근무자 다수

남북 이산가족 1차 상봉행사는 22일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진행된 작별상봉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북측 가족들이 탄 버스가 출발하기 직전 남측 가족들이 손을 놓지 못한 채 눈물로 마지막 배웅을 하고 있다. 금강산=사진공동취재단
남북 이산가족 1차 상봉행사는 22일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진행된 작별상봉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북측 가족들이 탄 버스가 출발하기 직전 남측 가족들이 손을 놓지 못한 채 눈물로 마지막 배웅을 하고 있다. 금강산=사진공동취재단

4. "또 볼 수 있을까" 남편 넥타이 매만지던 손이 파르르 떨렸다

-다시 짧은 만남 뒤의 긴 이별..."건강하슈, 오래 사슈" 작별인사

-北측 가족 태운 버스 떠나려 하자...창문 밖 내민 손 움켜쥐고 오열

5. 2순위 후보를 국립대 총장 뽑은 교육부

-순천대 총장 1순위 후보 제치고...2순위인 박진성 교수 임명

-1순위 결격 땐 재선출 요구 관행 깨..."정권 입맛 따라 임용 의도" 비판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해제됐지만 미세먼지 ‘나쁨’단계가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22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마스크를 쓴 어린이들이 줄 지어 서 있다. 뉴시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해제됐지만 미세먼지 ‘나쁨’단계가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22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마스크를 쓴 어린이들이 줄 지어 서 있다. 뉴시스

6. '미세먼지 나쁨' 만성화… 마스크만 쓰면 되나

-가뭄에 중국산 오염물질 겹쳐

-체육수업은 실내서만… 퇴근후엔 집에서 콕… 일상 바꾼 미세먼지

7. 없는 사람이 더 내는 건보료 불공평 체계, 올해도 안 바꾸나

-지역·직장가입자 나눈 부과체계...자영업·퇴직자 등은 재산에도 부과

-OECD국가는 한국, 일본 빼고 모두 소득만 따져 부과

‘꼭 봐야 할 아침뉴스 7’에 소개된 기사들은 한국일보닷컴(www.hankookilbo.com)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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