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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이요한, 백지영에 혹평 "불편한 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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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이요한, 백지영에 혹평 "불편한 무대였다"

입력
2015.10.22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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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가 화제다.

22일 Mnet '슈퍼스타k7'는 8명의 참가자가 남은 상황에서 생방송 무대를 이어갔다.

앞선 15일 '슈퍼스타k7' 생방송 무대에서는 지영훈과 스티비워너가 탈락했다.

남은 참가자 8팀 중식이, 김민서, 마틴스미스, 자밀 킴, 케빈 오, 클라라 홍, 천단비, 이요한은 이날 생방송에서 치열한 경합을 이어갔다.

이요한은 故김현식의 '떠나가 버렸네'를 선곡했다.

이요한은 "이 번 생방송에서는 제 노래를 들으시는 분들이 새로운 목소리에 귀기울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이 노래를 통해 故김현식을 추억하는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뒤이어진 심사무대에 오른 이요한은 긴장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김범수는 "내가 참 좋아하는 노래"라며 "조금 더 소울풀하게 불렀더라면 좋았을 것 같다"고 심사평을 내렸다.

성시경은 "다양한 감정이 나올 수 있지 않았을까 아쉬움이 든다"고 전했다.

백지영은 "원래는 잘 보여주지 않았던 톤들을 보여주며 약간 불편한 무대가 됐던 것 같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사진=Mnet '슈퍼스타k7'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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