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이킴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지난달 윤하가 로이킴이 막걸리를 마시고 자신의 공연장에 난입했다는 증거 사진을 올려 이목을 끌고 있다.
로이킴은 지난달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린 썸데이 페스티벌에서 공연 도중 막걸리를 마시며 공연을 마쳤다.
로이킴은 이후 가수 윤하의 객석 앞에 노래를 따라 부르며 환호하는 모습을 보였고 펜스 앞까지 접근해 윤하의 '비밀번호486'에 환호하기도 했다.
윤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장수 막걸리 먹고 흥에 겨워 486때 객석 난입한 로이킴 감사ㅋㅋㅋ 즐거웠습니다!"라는 글을 남겨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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