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혁 최정원 SS501 출신의 박정민 등이 한솥밥을 먹는다.
이들은 새로 출범하는 엘앤 지호 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마쳤다. 이들 외에도 고은아 유건 오원빈 이동훈 강신효 한예준 차원준 이하율 아역배우 서지희까지 12명의 배우들이 모였다.
엘앤 지호 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들이 본연의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긴밀한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최우선 가치로 여겨 상호 신뢰가 바탕이 되어 만들어진 회사인 만큼 유연하고 건강한 분위기가 가장 큰 장점으로 작용할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엘앤 지호 엔터테인먼트는 향후 안정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구축하고 국내외에 넓게 구축된 인프라를 통해 배우들의 활동을 도울 예정이다. 배우들의 해외 진출은 물론 콘텐츠 확보를 통한 부가 사업까지 영역을 확장, 자체 콘텐츠 제작을 위한 기반을 다져 종합 엔터테인먼트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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