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에 中 언론·관광 인사 초대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NC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 중국의 관광ㆍ교류 분야 인사 30여 명을 초대했다. 중국의 스포츠ㆍ관광 국제교류 분야를 담당하는 중국 국제청년교류센터 주요 인사 10여 명과 유학생, 관광분야 파워블로거, 미디어 에디터 등이다. KBO는 “중국의 스포츠, 관광, 미디어 주요 인사들에게 열정적이고 독특한 한국의 야구문화를 직접 체험하도록 해 KBO리그를 스포츠 한류라는 새로운 관광콘텐츠형 스포츠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의미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15 프로스포츠 주최단체 지원금 사업으로 추진하는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야구 한류 콘텐츠 조성 계획’ 프로젝트의 하나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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