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선수 차유람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차유람은 13살 연상의 이지성 작가와 1년 열애 끝에 지난 6월 20일 인천의 한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차유람과 이지성은 이지성의 저서 `리딩으로 리드하라`의 인문고전 독서모임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20일 차유람 소속사는 "차유람이 임신 한 것이 맞다. 출산일은 11월말~12월 초 사이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차유람씨 혼전임신 아니라면서요", "어차피 알게 될 사실 숨길 필요 없었는데...", "임신 축하드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차유람(OSE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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