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데뷔가 화제다.
20일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JYP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트와이스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트와이스의 멤버 지효는 "10년 동안 연습해서 데뷔"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효는 덧붙여 "기쁘지만 10년 연습했다고 다 잘 할 수 있는 건 아니기에 더 많이 노력하겠다"며 당찬 소감을 전했다.
JYP엔터테인먼트가 5년 만에 음악시장에 선보이게 되는 걸그룹 트와이스는 서바이벌프로그램을 통해 선별된 멤버들이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Mnet '식스틴'을 치열한 경쟁을 펼쳐 오늘의 데뷔무대에 서게 됐다.
한편 트와이스 데뷔 앨범 '더 스토리 비긴'는 '우아하게'를 타이틀곡으로 활동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트와이스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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