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승호와 박민영이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다.
유승호는 법 없이도 살 아버지가 살해범으로 사형 선고를 받게 된 후 180도 다른 인생을 살게 되는 천재 변호사 서진우 역을 맡았고 박민영은 법의 냉혹함을 깨닫고 철부지에서 성숙한 변호사로 변신해 가는 이인아 역을 맡았다.
유승호와 박민영은 이번 작품에서 18세 고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넘나들며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제작사 측은 "'리멤버'는 재판 위주의 본격 법정 드라마가 아닌, 사람이 중심에 서있는 법정휴먼 드라마다. 법정 공방보다는 법정 밖의 숨 막히는 사투로 이야기가 채워질 것"이라며 "연상연하 커플로 호흡을 맞출 유승호, 박민영의 활약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사진=유승호, 박민영 (OSE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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