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상암에선 음악영화제… 청담에선 가을영화제… CGV 지역특화 축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상암에선 음악영화제… 청담에선 가을영화제… CGV 지역특화 축제

입력
2015.10.20 17:24
0 0

CGV가 특화된 영화제를 지역별로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CGV는 상암점에서 25일까지 인기 음악영화들을 모아 '제1회 CGV상암 음악영화제'를 연다.

'러덜리스', '미라클 벨리에', '위플래쉬', '비긴 어게인' 등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음악영화 9편을 6,000원에 재상영한다. 24일에는 혼성듀오 신길역 로망스, 25일에는 싱어송라이터 우래의 버스킹 공연도 열린다.

또 청담씨네시티점은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감성충만 '가을 사색(四色) 영화제'를 개최한다. '강렬한 색감', '달콤한 사랑', '청량한 음감', '광기와 반전'을 주제로 다양한 영화들을 상영한다. '러브 레터', '로미오와 줄리엣' 등 역대 명작부터 '매드맥스',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그녀', '물랑 루즈', '비긴 어게인', '어바웃 타임' 등 12편이 관객들과 만난다.

개막일에는 '이터널 선샤인'의 시네마토크를 열고, 31일에는 재즈뮤지션 송인섭 트리오와 함께 하는 재즈콘서트 및 와인 시음회에 예매고객 130명을 초청한다.

하계점에서는 22일부터 12월 9일까지 어린이들을 위한 '한국 애니메이션 기획전'을 연다. '뽀로로 눈요정 마을 대모험', '슈퍼레이서 엔지', '마당을 나온 암탉', '다이노 타임' 등 인기 애니메이션 6편을 모아 6,000원에 재상영한다.

행사 기간 중에는 애니메이션 컬러링 이벤트를 진행, 6편 모두를 관람하고 포토티켓을 만든 고객에게 어린이 3D안경, 스티커북 등 기프트박스 경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