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이 '더 베스트 라이브(The Best Live)'라는 타이틀로 해외 공연 투어를 시작한다. 11월 중국 칭다오·상하이에서 막을 올려 12월 일산·부산·광주·서울·인천 등을 거친다. 내년 1월에는 캐나다 토론토·밴쿠버를 경유해 3월 호주 시드니·멜버른 공연까지 여는 그림이다. 이승철 투어는 예매 시작과 동시에 인터파크 공연 차트 1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는 중이다. 이승철은 "그동안 사랑받았던 베스트 라이브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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