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가 김수현과 열애설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로봇연기를 패러디해 이목을 끌고 있다.
안소희는 과거 드라마 '하트 투 하트'의 안소희가 장수원의 로봇 연기를 패러디했다.
이날 방송에서 세로는 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괜찮아요? 많이 놀랐죠?"라며 로봇처럼 뻣뻣한 연기와 함께 패러디 대사를 말했다. 이에 감독은 "지금 장수원 흉내내냐. 경찰 연기만 잘하는 거냐"라고 면박을 줬다. 이에 세로는 "한 번만 다시 하겠다"라고 애교를 부리며 연기에 나섰지만 결국 제대로 연기하는데 실패했다.
이후 세로는 장두수(이재윤)를 찾아가 "경찰서 커피를 사달라"고 졸랐고, 커피를 받아들며 "괜찮아요? 많이 놀랐죠?"라고 말해 두수를 당황케 했다. 이후 세로는 두수에게 촬영장에서 있었던 일을 털어 놓으며 위로를 받았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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