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고양이' 조혜정이 화제다.
19일 배우 조혜정이 MBC에브리원의 새 드라마 '상상고양이'의 여주인공 오나우 역으로 캐스팅됐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동명의 입기웹툰을 원작으로 한 '상상고양이'는 조혜정과 함께 유승호가 주연으로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상상고양이'는 최근 전역한 유승호가 첫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선택한만큼 단연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혜정의 드라마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조혜정은 '상상고양이'에 앞서 현재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에 출연해 배우 이이경과 민호를 상대배우로 열연중이다.
뿐만아니라 TV캐스트의 웹드라마 '연금술사'를 통해서도 연기에 도전한 바 있다.
한편 '상상고양이' 조혜정은 배우 조현재와 SBS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해 무뚝뚝한 아빠와 애교만점 딸의 생활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조혜정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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