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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이 화제다.
19일 JTBC '비정상회담'은 일일 비정상 대표에는 정열의 멕시코에서 온 크리스티안 부르고스가 소개됐다.
크리스티안은 자국어로 자기소개를 한 데 이어 유창한 한국말로 자기소개를 해 눈길을 끌었다.
MC전현무는 크리스티안에 "어디서 한국어를 배웠냐"고 물었다.
이에 크리스티안은 "갑자기 관심이 생겨서 혼자 스스로 배웠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래켰다.
크리스티안은 "지난 11월 한국에 입국"했다고 밝히며 "2년간 한국어 독학했다"고 전했다.
한편 크리스티안은 현재 학원에서 강사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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