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미니버스 쏠라티 1호차 전달
현대자동차는 19일 프리미엄 미니버스 쏠라티 1호차 전달식을 전주 상용차 공장에서 가졌다. 1호차 주인공은 광고업체 상화기획의 정범준 대표로 선정됐다. 상화기획은 평창 동계올림픽과 G20 정상회담 디지털 홍보 컨텐츠를 제작한 회사다.
금호타이어,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참가
금호타이어는 임직원과 가족, 대리점주와 협력사 직원 등 200여명이 18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열린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대회는 유방암 자가진단 및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캠페인이다.
신한금융, ‘신한 퓨처스랩’ 데모데이
신한금융그룹은 19일 신한금융투자 본사에서 ‘신한 퓨처스랩’ 데모데이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선 신한 퓨처스랩의 지원을 받아 온 핀테크 유망 스타트업 7개사가 ‘미래금융’을 주제로 그 동안의 성과를 발표했다.
삼성전자, SUHD TV, 독일서 올해 최고TV선정
삼성전자는 19일 독일 소비자연맹 ‘테스트’지가 TV제조 6개사 36개 제품을 대상으로 실시한 비교평가에서 SUHD TV(UE55JS9090)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테스트지는 이 제품의 화면 재현력과 사운드의 우수성에 높은 점수를 줬다.
SK텔레콤, T전화 가입 700만명 돌파 경품 행사
SK텔레콤은 19일 ‘T전화’가입자가 700만명을 돌파한 것을 기념해 다음달 12일까지 T전화 가입자 중에 추첨을 통해 애플의 노트북 ‘맥북에어’ 등을 주는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T전화는 음성과 데이터를 결합해 스팸번호 안내, 통화 중 콘텐츠 공유 등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서비스다.
KEB하나은행, 은퇴설계전문가 최다 합격
KEB하나은행은 지난달 말 시행된 한국 재무설계사(FP) 협회가 주관한 은퇴설계전문가 자격 시험에서 행원 1,869명이 합격했다고 19일 밝혔다. 전체 합격자 중 KEB하나은행 행원이 약 40%를 차지해 금융권 최대 규모다.
“중소기업, 소송 보다 조정 먼저”, 중기청ㆍ서울중앙지법과 업무협약
중소기업청은 19일 중소기업기술분쟁조정·중재위원회, 서울중앙지방법원과 ‘법원 연계형 조정 실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이 기술분쟁 때문에 법원에 사건을 접수한 경우 중기청을 통해 당사자 간 조정이 먼저 이뤄지고 조정에 실패하면 법원의 재판절차를 밟으면 된다.
산업부와 삼성전자, 보급형 제조로봇 개발 공동지원
산업통상자원부와 삼성전자가 국내 중소기업을 위해 차세대 보급형 제조로봇 개발을 지원한다. 산업부는 올해 말부터 3년간 167억5,000만원을 투자해 소형·정밀 제조공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로봇 핵심부품과 시스템의 국산화 기술개발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중소 로봇·부품 기업에 기술 컨설팅을 지원하고 개발 제품의 사용화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남북이산가족 상봉행사 임시환전소 운영
우리은행은 제20차 남북이산가족 상봉행사의 상봉단 집결지인 강원도 속초 한화리조트에 임시환전소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임시환전소는 19~20일, 23~24일 나흘 간 방북에 필요한 여행경비 등으로 달러를 환전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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