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로 먼저 유명해진 맛집, 동네상권 21평 매장 월매출 9천만원 달성
외식 사업에 막 뛰어든 초보 창업자들이 가장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모으는 것이 바로 '노하우'다. 평생을 책상 앞에서 일 하다 이제 막 식당을 낸 중년의 가장, 취업 대신 바로 창업 시장에 발을 디딘 젊은 세대, 가족을 위해 요리를 하다가 갑자기 5인분~10인분씩 음식을 해 내야 하는 상황이 익숙하지 않은 주부들 모두 '어떻게'해야 잘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고 하소연 한다.
그러다 보니, 맛과 품질 관리가 되지 않아 오픈 직후 호기심에 몰렸던 손님들이 하나 둘 떨어져 나가는 상황이 흔하게 벌어진다.
음식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외식업계도 호황을 누리는 것 처럼 보이지만, 높아진 '맛과 품질'에 대한 손님들의 기대치를 맞추기란 여간 어렵지 않다. 거기에 인테리어를 포함한 매장의 분위기와 직원들의 서비스 역시 식당을 평가하는 기준이 되기 때문에 외식 창업 시장에서 혼자 힘으로 성공하기란 힘들기만 해 보인다. 게다가 소자본 창업의 경우 보유한 여유자금 전부에 대출까지 받아 투자를 하는 경우가 많아 실패에 대한 부담도 상당하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막 소자본 창업 시장에 뛰어드는 초보자들은 이미 검증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창업 아이템으로 선정하는 것이 좋다. 다른 가맹점들의 매출과 피크타임의 테이블 회전, 맛과 품질, 인테리어까지 미리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리스크를 최소화하여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주목 받고 있는 아이템은 '육회'다. 그 중 독특한 인테리어와 메뉴 구성으로 주목 받고 있는 브랜드로 '육회공작소'를 손꼽는다.
신선하고 품질 좋은 육회와, 담백한 양념으로 맛을 낸 야끼니꾸를 조화시킨 메뉴는 일반 육회 브랜드들이 육회, 육사시미 등 익히지 않은 메뉴로만 구성한 것과 차별화 하여, 날 것을 선호하지 않는 고객들까지 모두 아우르면서 손님을 끌고 있다.
현재 운영중인 가맹점 15곳의 일 평균매출이 최저 150만원을 넘어섰을 뿐 아니라, 서울내 40평 매장의 경우 일 평균매출 450만원 이상, 동네상권에 위치한 21평 매장의 경우 일 평균매출 300만원 이상으로 매장 규모 대비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어 소자본 고수익의 모범적인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전문적인 물류, 품질 관리, 마케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창업시 최대 3천만원을 본사에서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기 때문에 초기 투자에 대한 위험 부담을 덜 수 있다.
육회공작소는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PFS가 본사로, 창업 이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육회공작소 가맹관련 문의는 전화 1599-6023 또는 가맹상담 전용 홈페이지(<a href="http://me2.do/GnusCnpv">http://me2.do/GnusCnpv</a> )를 통해 가능하다.
김종일 기자 mudaefor@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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