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인권을 사랑하는 스타들의 응원이 잇따르고 있다.
배우 조재현과 김아중이 전인권의 신곡 '너와나'를 응원하는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김아중은 전인권의 오랜 팬임을 밝히며 "하늘 같은 전인권 선배님이 여전히 멋있는 아티스트의 모습을 가지고 계셔서 좋다. 이번 노래 '너와 나'를 듣고 가사 중에 모두 버려도 힘이 넘치는 이라는 부분이 마음에 와 닿았고 많은 분들이 이 곡을 듣고 외롭지 않고 따뜻하셨으면 좋겠다"고 영상(youtu.be/WVeZzb-q94U)을 통해 전했다.
조재현은 "DMZ 영화제 초대가수로 인연을 맺은 형님의 노래로 학창시절을 함께 했고, 저항과 자유의 상징이었던 전인권 형님이 이젠 평화 전도사로 변신했다며 '너와 나' 많이 사랑해 달라"고 영상(youtu.be/9HrWv12W-iM)에서 밝혔다.
전인권은 20일 오후 8시 네이버 V앱을 통해 자이언티 등과 미니콘서트를 준비 중이며, 23일 과천을 시작으로 콘서트도 이어간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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