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의 그녀 박수진이 패션지 그라치아의 커버걸로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관리해 온 몸매가 돋보이는 패션화보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박수진은 인터뷰를 통해 "제가 먹는 거만 좋아하지 요리를 못했거든요. 요즘 한식과 이탈리언을 배우는데 하다 보니 조금씩 늘더라고요. 최근엔 낙지 전골과 쭈꾸미 볶음을 했는데 다들 맛있어 했어요." 라고 전했다.
또 그녀가 요즘 빠진 식단은 건강주스라고 밝히며 "매일 아침마다 양배추와 사과를 갈아먹어요. 양배추가 위에도, 여드름 피부에도 좋거든요. 마와 꿀을 갈아서 먹기도 해요. 귀찮더라도 효과를 보니까 꼭 먹게 돼요."라고 깨끗한 맑은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