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캬라멜의 리지와 떠오르는 래퍼 칸토가 뭉쳤다.
두 사람은 KBS2 월화극 '발칙하게 고고'의 OST인 '플라플라'으로 입을 맞췄다. 힙합 리듬에 리지의 보컬과 감각적인 칸토의 랩을 버무렸다. 대중의 입맛을 고려해 후렴구에 중독성 있게 '러브 유'를 반복시켰다. 3년 연속 드라마 O.S.T 최다 발표자로 선정된 작곡가 김경범과 곽태훈이 의기투합해 완성된 곡이다.
드라마 속 여주인공 정은지의 러브테마곡으로 쓰일 예정이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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