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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도넛', 전국 최강자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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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도넛', 전국 최강자 가린다

입력
2015.10.1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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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네트웍스서비스가 전국 최강자전 개최와 함께 신규 캐릭터 '데빌퀸(오른쪽)'을 추가했다. SK네트웍스서비스 제공

SK네트웍스서비스는 모바일 퍼즐게임 '지금부터 도넛 for Kakao'의 신규 캐릭터와 펫을 추가하고 전국 최강자전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전국 최강자전은 이날부터 25일까지 1차 정규시즌을 진행하고,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는 2차 정규시즌으로 나눠 진행된다.

대회는 SK네트웍스서비스의 공식 카카오톡 계정(sknsgm)을 추가 후 공식 계정에 등록된 유저들간 무한모드 점수 경쟁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규시즌의 최종 1위 유저에게는 현금 50만원, 2위 30만원, 3위 10만원의 상품이 제공되며 4위 이하의 유저들에게는 순위별로 게임 내 사용 가능한 다이아를 지급한다. 무한모드의 신기록 달성을 돕기 위해 기존 접속 보상의 최대 5배의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일정 턴마다 1회의 번개도넛을 발사하고 진화 시 최대 10줄의 도넛을 떨어뜨리는 지진 스킬을 가진 캐릭터 '데빌퀸'이 새롭게 추가됐다. 함께 추가되는 할로윈 컨셉의 펫인 호박기사와 호박전사, 호박왕자를 모두 보유한 후에 소환할 수 있다.

SK네트웍스서비스 관계자는 "지금부터 도넛을 즐기는 많은 유저들에게 순위 경쟁의 재미를 주기 위해 전국 최강자전을 실시하게 됐다"며 "많은 유저들이 경쟁에 참여해 자신의 순위를 가늠해 볼 수 있는 대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채성오기자 cs86@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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