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이 성공적으로 종영되어 속편인 '두번재 서른살'이 제작될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한 방송 관계자가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의 속편인 '두번째 서른살' 제작 논의가 최근 진행되고 있다고 알려왔다.
'두번째 서른살'은 내년 하반기 방송을 계획 중이며, 노년의 주인공이 뒤늦게 회사생활을 시작하며 동료들과 겪는 에피소드를 통해 이 시대 30대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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