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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비즈지수] 포카리스웨트, '제주 바이크 투어'로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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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비즈지수] 포카리스웨트, '제주 바이크 투어'로 관심 집중

입력
2015.10.1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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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주간 스포츠음료 부문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얻은 브랜드는 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한양대학교 스포츠산업마케팅센터와 빅데이터 분석업체 리비(Leevi)가 공동 조사한 스포츠음료별 주간 버즈량(SNS+댓글+기사)에 따르면, 포카리스웨트가 3.029회로 1위를 차지했다.

포카리스웨트는 9일부터 12일간 치러진 제주도 바이크 투어를 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제주도 자전거 투어는 지난 9월 개최한 블루로드 캠페인의 후기 이벤트로, 참가자 10명을 선발해 제주도 해안도로를 라이딩하는 행사다.

참가자들은 제주공항을 나서 제주 서남부, 동남부, 북부 해안코스를 따라 제주도를 한 바퀴 도는 총 200㎞의 라이딩을 체험했다.

2위는 2,014회의 주간 버즈량을 기록한 핫식스가 차지했다. 핫식스는 국내 정상급 e스포츠 대회의 후원사로 자리매김하며 유저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특히 최근 GOM exp의 e스포츠 산업 축소설이 돌면서 마지막으로 주관했던 '핫식스 GSL 2015 시즌3 코드S' 대회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도타2 메이저 가을 시즌 동남아시아 조별 예선'에서 MVP 핫식스 팀이 4전 전패로 최하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카스는 같은 기간 1,900회의 주간 버즈량을 기록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동아에스티가 캄보디아향 박카스 수출을 통해 하반기 실적 개선을 이끌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다양한 연련층의 관심을 모았다.

1,016회의 주간 버즈량을 기록한 레드불은 4위를 차지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비보이 국제대회 '레드불 비씨원 2015(Red Bull BC One)'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결선에서 한국 비보이 '레온'이 최종 우승하며 후원사 레드불에 대한 집중도가 높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파워에이드는 대한축구협회가 대표팀의 훈련을 축구팬들에게 공개하는 '파워에이드 오픈트레이닝데이' 등을 통해 주간 버즈량 740회로 5위를 기록했다.

한국스포츠경제 webmaster@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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