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검은 사제들'에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강동원의 최근 한 화보가 공개되어 화제가되고 있다.
강동원은 15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를 통해 모델로서의 매력을 발산했다.
흑백으로 연출된 사진 속에서, 블랙과 그레이 등의 어두운 컬러의 의상을 입어 신비롭고 섹시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강동원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2015년에만 3개의 영화를 찍었거나 준비 중인 그는 "'검은 사제들'을 올 2월부터 시작해서 5월쯤까지 찍었다. 2주 정도 쉬고 6월부터 '검사외전'을 시작해서 9월 17일에 촬영을 마쳤다. '가려진 시간'은 원래 11월 초부터 촬영하기로 돼 있었는데 이달 말부터 하게 될 것 같다"며 "다른 건 다 괜찮은데 요즘 들어 부쩍 체력이 부친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검은사제들'은 11월 5일 개봉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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