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 지역 본고장의 맛을 추구하는 서양식 브랜드 '폰타나(Fontana)'에서 아빠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아빠를 부탁해' 쿠킹클래스를 개최한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최근 자녀 육아에 적극 나서고 직접 요리를 즐겨 하는 남성들이 늘어남에 따라, 아빠와 자녀가 요리를 같이 만들어 보는 시간을 통해 특별하고 맛있는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오는 28일, 샘표 식문화연구소 지미원에서 열리는 이번 특강에서는 아르베끼나 올리브유와 발사믹 식초를 이용한 샐러드, 레드와인 찹스테이크, 투움바 파스타 등 근사한 서양식 요리를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요리 전문가로부터 배우고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아빠 혹은 자녀와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응모가 가능하며, 폰타나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fontana_kr) 내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해 간단한 신청 사연을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참가 신청은 22일까지며, 참가 비용은 무료이다. 추첨을 통해 총 12명을 선정하며, 당첨자는 23일, 폰타나 블로그를 통해 발표한다. 또한 쿠킹클래스 참가자에게는 스테이크 소스, 올리브 오일, 파스타 소스 등으로 구성된 '폰타나 종합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주민구 마케팅팀 폰타나 담당자는 "'요리하는 남편', '요리하는 아빠'가 대세로 떠오르면서 요리에 관심을 가지는 남성들이 늘어나고 있고, 최근에는 중년 남성들까지 가족을 위해 요리 배우기에 나서고 있다"면서 "평소 자녀들과의 시간을 보내기 어려웠던 아빠들을 위해, 폼나는 서양식 요리를 폰타나 제품을 이용해 손쉽게 만드는 방법도 배우고 자녀와 함께 특별한 추억도 보낼 수 있는 쿠킹클래스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채준 기자 dooria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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