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갱년기 여성용 신제품인 '화애락큐'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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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애락큐'는 정관장 6년근 홍삼을 주원료로 하여 고품질의 전통 원료인 복령, 백출, 작약, 당귀, 죽엽 등의 부원료를 결합하여 식약처로부터 홍삼의 5대 기능은 물론이며 중년 여성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인 갱년기 여성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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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약 1,500억 수준으로 매년 성장하던 갱년기 건기식 시장은 가짜 백수오 파동으로 크게 침체되었으나, 여성 고객들의 갱년기용 제품에 대한 니즈는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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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고객들의 요구에 맞춰 KGC인삼공사는 갱년기 여성용 신제품인 '화애락큐'를 개발 및 출시하게 되었다. KGC인삼공사는 이미 2004년도 홍삼의 갱년기 조성물 특허 이후, 100여명의 연구원들이 지난 10여 년 동안 전통원료 바탕의 연구를 진행하여 여성용 건강 브랜드인 '화애락'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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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 된 '화애락큐'는 여성 전용 브랜드인 '화애락'의 신제품으로 정관장 116년 전통의 믿을 수 있는 제조기술과 원료로 만든 제품이며, 특히 먹기 쉽고 휴대성이 좋은 타브렛 제형으로 개발되어 고객들의 편의성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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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화애락큐'는 15일 홈앤쇼핑 방송(오전10시20분) 런칭을 시작으로 홈쇼핑과 온라인에서 구입이 가능하다.<끝>
채준 기자 dooria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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