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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론디 10월 1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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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론디 10월 19일자

입력
2015.10.1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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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론디
블론디

“하이룽, 아빠?”

“그게 무슨 말이야?”

“방가방가? 이런 거 몰라요, 안뇽하삼? 기분 개쩔음?”

“무슨 일 있어요, 여보?”

“그게 나도 도무지 모르겠네요!”

Some things that young people say these days are hard to understand. Dagwood’s son, Alexander, is greeting his dad with some hip and trendy lingo. However, Dagwood doesn’t seem to understand any of it!

요즘 젊은 사람들이 쓰는 말은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지요. 대그우드의 아들, 알렉산더가 아빠에게 최신 트렌드 스타일로 인사를 하는데요. 대그우드는 도통 알아듣지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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