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XIA)가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안무 연습실을 공개했다.
17일 공개된 안무 연습실 사진에서 김준수는 댄서들과 함께 춤에 열중하고 있다. 19일 발매되는 새 앨범 '꼭 어제'는 발라드를 타이틀곡으로 삼았지만 구슬땀을 흘리며 안무에 힘쓰는 모습이다. 앨범 발매와 함께 24일부터 열리는 아시아 투어 때문이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매 공연마다 예측을 뒤엎는 퍼포먼스로 전세계 팬들을 사로잡는 XIA의 이번 공연 역시 상상 그 이상의 무대들로 구성되어 있다"며 "신선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는 물론 전매특허 XIA의 감성 발라드 무대 등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구성의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준수의 아시아 투어는 24일 일본 요코하마 스타티움에서 첫 공연을 가진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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